`내 친구 집` 장위안, "줄리안 진짜 말 많아, 부모님 뵙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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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이 줄리안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신사옥에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연출 방현영, 김학민, 김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친구들을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던 장위안은 “줄리안이랑 친했지만 서로 바빠서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만날 수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매일 같이 다녀서 줄리안 평소 모습을 봤다. 진짜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말해서 침 팍팍 나오고 그래도 이런 줄리안이 더 매력 있었다”며 “솔직하고 정 많고… 나중에 벨기에 갈 수 있다면 줄리안이 왜 이렇게 사는지 궁금해서 부모님을 뵙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해외에 살고 있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비정상회담’의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트와 유세윤이 출연한다. 오는 7일 토요일 밤 8시 30분 첫 방송.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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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말해서 침 팍팍 나오고 그래도 이런 줄리안이 더 매력 있었다”며 “솔직하고 정 많고… 나중에 벨기에 갈 수 있다면 줄리안이 왜 이렇게 사는지 궁금해서 부모님을 뵙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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