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시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결혼식을 치른 새신랑 조나단(김민수 분)이 갑작스럽게 건달을 만나 의식을 잃었다.



앞서 전작 ‘오로라공주’에서 출연 배우들이 한 명 한 명 죽어나가며 화제가 됐던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압구정백야’에도 영향을 끼친 것.



특히 임성한은 조카 백옥담을 자신의 드라마에 출연시켜 논란을 빚었다.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은 탕웨이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지만, 연기력보다 임성한의 조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임성한 조카인 백옥담은 줄곧 임성한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데스노트’에는 들지 않았고, ‘압구정백야’에서 재벌2세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 임성한, 백옥담만 행복하네”, “압구정백야 임성한, 백옥담은 ‘데스노트’안 쓰나”, “압구정백야 임성한, 백옥담 예쁜데 좀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압구정백야’는 평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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