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 1년7개월 만에 득남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7개월 만에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9일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은 후 1년7개월 만에 출산한 것이다. 남편은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로 결혼 당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출산 휴가 중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세진 아나운서 득남, 축하해요", "정세진 아나운서 득남, 부럽다", "정세진 아나운서 11세 연하 남편과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세진 아나운서 득남
사진=정세진 아나운서 득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