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억170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6%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2454억341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46억807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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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은 실적 공시와 함께 1주당 17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7억5279만원, 시가배당률은 0.6%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