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인섭이 박찬우가 하는 짓을 알게 되었다.



2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21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이 꾸미고 있는 짓을 알게 되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섭은 VIP 초대 리스트에 서봉국(윤희석 분)의 이름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섭은 뒤늦게 서봉구이라는 사람이 이경(박탐희 분) 사고 때 옆에 타고 있던 내연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경(조연우 분)은 이 모든 것이 찬우가 저지른 짓임을 알게 되었고 “이게 박서방 짓이라는 거야?”라며 분노했다.



이어 인섭은 “박서방은 뭐래?”라고 물었다. 대경은 “상대방이 잃을 것이 없는 것을 알고 전의를 상실한 거 같았어요. 적당한 분노 표출은 필요할 거 같아서 그냥 보고 있어요”라며 찬우의 상황을 설명했다.



정아(이자영 분)는 “저는 반대에요. 말려야할 거 같아요. 우리가 박서방을 따뜻하게 품어줘야”라며 대경의 생각에 반대했다.



대경은 “이것도 품는 거야”라고 말했고 인섭 역시 우선 찬우가 하는 대로 두고 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듯 했다.



이후 정아는 대경에게 “나는 자기 누나랑 엄마 있는 미국으로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아가씨랑 화해라도 하면 어떡해요”라고 걱정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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