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페이지/한국 호주 결승전
사진=홈페이지/한국 호주 결승전
2015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국 호주전을 앞두고 대회 MVP 상금이 공개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1일 아시안컵 축구 최우수선수(MVP)에게 후원기업인 토요타가 3만 달러(약 3300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안컵 축구 MVP는 AFC 기술연구그룹이 선정하며, 아시안컵 출전 경기 숫자와 아시안컵 대회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이 밖에 아시안컵에서는 베스트 골키퍼상과 득점왕에게도 상금이 주어진다. 아시안컵 베스트 골키퍼상은 미화 1만 달러(약 1095만원), 아시안컵 득점왕은 미화가 아닌 호주 달러로 1만 달러(약 850만원)를 받는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컵 대회 우승 상금은 0원이다. AFC는 다음 대회인 2019년 아시안컵 때부터 우승 상금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대회 MVP는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국 호주전 승리팀에서 나올 것이 유력하며 한국이 승리할 경우 기성용, 김진현이 강력한 MVP 후보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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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