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양다리 현장 포착…최강희-항승언과 각각 ‘포옹?’
[연예팀] ‘하트투하트’ 양다리 장면이 포착됐다.

1월31일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연출 이윤정) 제작진 측이 천정명과 최광희가 따뜻하게 포옹을 나누고 있는 사진과 황승언과 애틋하게 품에 안은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징검다리 위에서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천정명과 최강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이 가득 묻어나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마구 자극하고 있다.

그런데 두 번째 사진에서는 천정명이 과거의 연인인 황승언을 애틋하게 끌어 안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있는 상황.

앞서 30일 방송에서 차홍도(최강희)는 7년 동안 짝사랑한 장두수(이재윤)에게 고백까지 받았지만 무엇인가 마음이 편치 않고, 자꾸만 떠오르는 고이석(천정명)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고이석을 찾아간 차홍도는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고이석은 기다렸다는 듯 그녀를 안고 뜨거운 입맞춤을 나눴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차고 커플’에게 벌써부터 위기가 찾아오는 것인지 오늘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오늘(31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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