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회장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62·사진)을 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생화학 석·박사를 거쳐 서울대 의대 교수를 맡고 있다.1997년에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 마크로젠을 창업했다.

서 회장은 “바이오분야 산업화 성공 사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중·일 3국의 바이오 관련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