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진짜 사나이` 합류...군대 또 간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MBC ‘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한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인은 ‘진짜 사나이’ 시즌2 합류를 확정하고, 현재 서울병무청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날 녹화는 신체검사를 받으며 입소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강인을 비롯한 출연 멤버들은 실제와 똑같은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군대 규정에 맞게 머리를 정돈할 예정이라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진짜 사나이` 시즌2에는 강인 외에도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요리사 샘킴, 보이프렌드 쌍둥이 멤버 영민, 광민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강인 `진짜 사나이`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강인, 기대된다" "`진짜 사나이` 강인, 군대 또 가네" "`진짜 사나이` 강인, 시즌 2 빨리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시즌2에 앞서 전면 개편에 들어갔다. 배우 김수로, 방송인 서경석, 샘 해밍턴 등 만년 병장들의 전역에 이어 배우 박건형, 슈퍼주니어M의 헨리, 가수 케이윌,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등이 모두 하차했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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