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설 연휴 귀국 예정..."원정출산 아니다"





배우 이민정이 2세를 한국에서 출산할 계획이다.



29일 OSEN은 이민정 측의 말을 빌어 "이민정은 설 연휴를 전후로 귀국할 예정"이라며 "2세는 `원정 출산`이 아닌 한국에서 낳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임신 28주에 접어든 이민정은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머물고 있다.



앞서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임신 소식을 밝히며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음을 전해 왔다"라고 설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4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2세 기대돼", "이민정 마음 고생 심했겠다", "이민정 2세 누구 닮았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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