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절절한 이별의 말 “영원히 기억하며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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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과 윤선우가 이별을 확인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연출 신창석, 극본 이해정 염일호) 114회에서는 이별 후 다시 마주하게 된 민들레(김가은 분)와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옥 문을 닫게 되며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신 수자. 만취한 수자(이아이 분)는 태오에게 들레가 술에 취했다며 전화를 걸었고, 들레가 걱정된 태오는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렇게 마주하게 된 두 사람.
함께 길을 걷던 태오는 “나 다시는 너한테 돌아가지 못할 거야. 대신 내가 너 오래 오래 그리워하면서 살게”라며 다시 한 번 이별을 확인시켰다.
그런 태오에게 들레 역시 웃어 보이며 “나 괜찮아요. 잘 됐다. 그날 너무 바보같이 굴어서 무지 창피했는데”라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이어 “내 마음은 영원히 태오 씨한테 있어요”라며 “우리가 이대로 다시는 못 만난다고 해도, 누구도 내 마음을 뺏어가지 못 해”라고 헤어짐에도 변함없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들레는 “태오씨 얼굴 보니까 확실해진다. 내가 어떻게 태오씨 잊을 수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는 게 아니에요”라며 “우리 지난 추억 내가 다 간직하고 살게요. 그러니까 아무 걱정 말아요”라고 절절한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은 슬픈 포옹을 나눴다.
한편,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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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오에게 들레 역시 웃어 보이며 “나 괜찮아요. 잘 됐다. 그날 너무 바보같이 굴어서 무지 창피했는데”라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이어 “내 마음은 영원히 태오 씨한테 있어요”라며 “우리가 이대로 다시는 못 만난다고 해도, 누구도 내 마음을 뺏어가지 못 해”라고 헤어짐에도 변함없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들레는 “태오씨 얼굴 보니까 확실해진다. 내가 어떻게 태오씨 잊을 수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는 게 아니에요”라며 “우리 지난 추억 내가 다 간직하고 살게요. 그러니까 아무 걱정 말아요”라고 절절한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은 슬픈 포옹을 나눴다.
한편,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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