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재원 `화정` 출연 확정, 탐욕적인 캐릭터 연기 `기대되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재원이 MBC 새 드라마 `화정`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30일 김재원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재원이 `화정`에서 `인조`를 연기한다.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다룬 작품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등을 연출한 김상호 PD와 `이산` `동이` `마의` 등을 쓴 김이영 작가가 뭉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재원은 광해군을 반정을 통해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한 뒤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정명공주까지 제거하려는 탐욕적인 인물 인조 역을 맡는다.



    이에 대해 김재원은 소속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인간 사이의 감정과 그 교류 방식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화정`에서 연기하게 될 조선의 16대 왕 `인조`를 통해 나의 내면 역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원 `화정` 출연, 나쁜 역할이라니 기대된다" "김재원 `화정` 출연, 악역 신선한대?" "김재원 `화정` 출연, 사극이 대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정`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4월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il@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낸시랭, 전라 노출에 시스루 란제리까지...`29금화보`
    ㆍ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할만한 "헉"소리나는 미모… 어디서 봤나 했더니
    ㆍ로또 1등 668억, 32명이 한곳에서 나와...화제
    ㆍ19금영화, 봉만대 `떡국열차` 주연 김구라 "내 역할은 `커져쓰`"
    ㆍ김성령 화보 촬영서 "원하면 어디든 만져"…19금 속옷화보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선 넘었네…'이쯤 되면 돼지고기에 깻잎 싸먹을 판'

      깻잎 도매 가격이 지난 주 평균 가격보다 45% 이상 올랐다. 1kg에 9000원을 넘어섰다. 돼지고기보다도 비싼 가격이다. 2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

    2. 2

      진짜 부자도 대놓고 돈 자랑한다…크리스마스엔 '급발진' [모빌리티톡]

      "키아누 리브스, 정말 실망스럽다!" 2010년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에서 나온 기사 내용이다.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차만 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포르쉐 911 카레라4로 추정되...

    3. 3

      올해 카톡으로 오간 선물 2억개 육박…인기 '1위'는

      올 한 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오간 선물이 2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카카오가 올해 1월1일∼12월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물하기 전체 이용 횟수는 약 1억89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