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지킬나` 한지민, 창문에서 뛰어 내려 현빈 품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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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현빈의 품에 뛰어내렸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3회에서 장하나(한지민)는 창문을 통해 밖에 있는 로빈(현빈)을 발견했다.
마침 로빈도 장하나를 찾고 있었다. 자신 때문에 마취 총을 맞고 기절한 장하나가 걱정됐던 것. 장하나는 로빈을 불렀고 로빈은 반갑다는 듯 그녀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장하나는 어떻게든 나가려 했지만 갑작스레 울리는 비상벨 소리에 놀라 창문으로 올랐다.
이에 로빈도 "뛰어 내려라"라고 말한 뒤 팔을 벌렸다. 이에 장하나는 용기있게 점프해 로빈의 품안으로 들어갔다. 로빈은 그녀를 받아든 뒤 무사히 내려주고 그녀의 손을 잡은 뒤 뛰기 시작했다. 장하나는 로빈이 이끄는 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경호원들이 두 사람을 쫓았다.
로빈은 베란다로 온 뒤 문을 잠궜다. 그리고는 장하나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장하나는 "맞죠? 예전의 천사의 다리도 맞죠?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옛날에도. 오늘도. 날 구해줘서"라고 말했다.
로빈은 "나야말로 고마워요. 다. 그래서 말인데 빚 갚을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로 빚을 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사람이 그렇게 미소를 지을때 다시 경호원들이 다가와 총을 겨누었다.
로빈은 장하나가 놀랄까봐 "치워. 내려갈거다"라며 순순히 따라갔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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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로빈도 "뛰어 내려라"라고 말한 뒤 팔을 벌렸다. 이에 장하나는 용기있게 점프해 로빈의 품안으로 들어갔다. 로빈은 그녀를 받아든 뒤 무사히 내려주고 그녀의 손을 잡은 뒤 뛰기 시작했다. 장하나는 로빈이 이끄는 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경호원들이 두 사람을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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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은 "나야말로 고마워요. 다. 그래서 말인데 빚 갚을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로 빚을 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사람이 그렇게 미소를 지을때 다시 경호원들이 다가와 총을 겨누었다.
로빈은 장하나가 놀랄까봐 "치워. 내려갈거다"라며 순순히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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