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과거 가수출신?...풋풋한 모습 눈길





MBC `압구정 백야`에 출연중인 배우 박하나가 과거에 가수활동을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FUNN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퍼니는 윤경엽, 박하나, 윤기상, 우미진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1집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동했다.



이후 박하나는 2009년 뮤지컬 `샤우팅`, `그리스`에 출연했으며 2012년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어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MBC `금 나와라, 뚝딱!`,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영화 `러브픽션`에도 나왔다



한편, 퍼니 활동 당시 박하나는 MBC `압구정백야`에 나오는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MBC `압구정백야` 화면 캡처, 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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