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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늘린 '가젤형 기업'에 1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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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까지 1500개社에
    중소기업청은 2017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입해 고용창출을 많이 하는 ‘가젤형 기업’ 1500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가젤형 기업은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또는 고용 증가율이 20% 이상인 기업(지방에 있는 기업은 연평균 15% 이상 성장)이다.

    정부는 올해 고성장 기업에 정책자금 2800억원, 수출마케팅과 연구개발(R&D)에 각각 250억원,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9일 사업공고 후 내달 2일부터 25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모두 2만3726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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