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펀치` 김래원-조재현, 최명길 무너뜨리기 위해 뭉쳤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정환(김래원)과 이태준(조재현)이 손을 잡았다.



    1월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이태준(조재현)과 중국집에 간 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김래원)은 이태준(조재현)에게 "윤지숙(최명길) 총리 아들, 이상영 판사가 병역비리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얼굴 두껍지. 윤지숙(최명길)이. 가면 벗겨놓니까 맨 얼굴이 아니라 또 가면이 있다”라며 혀를 찼다.



    그러자 박정환(김래원)은 “총장님 목줄 제가 풀어 주겠다.”라고 제안했고, 이태준(조재현)은 “내 목줄 풀어주면 내가 너 물 거다. 뒷일이 안 무섭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뒷일은 뒤에 생각할랍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정환(김래원)은 "내일 오전 10시 공중파 뉴스에 동시에 터질 것이다. 윤지숙 장관 아들 병역비리. 뉴스가 나오면 동시에 윤지숙의 집무실과 자택 모두 압수수색하자. 집무실은 총장님이 터셔라. 총장님 목줄 찾아오면 되겠네. 자택은 우리 쪽에서 털겠다. 제 물건이 거기에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런 박정환(김래원)의 솔깃한 제안에 이태준(조재현)은 "이번 일 잘 되면 네 장례식장 부의금 두둑이 주고 조화도 큰 것으로 해 주겠다"라며 제안을 수락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청주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보배드림+제보`로 좁혀지는 수사망
    ㆍ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 호르몬 투약?...담당 의사는 왜?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이병헌 협박女, `이지연·다희` 안대희 前 대법관 로펌 선임...`장기전 돌입`
    ㆍ클라라, 광고 계약한 업체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법적 대응 준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천하였는데 분위기 돌변…반전 신호 켜진 삼성전자 제품

      중국 로보락에 1위 자리를 내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생산된 로봇청소기 관련 정보 중 삼성전자가 언급된 정보량이 로보락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 2

      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적중…현대차 팰리세이드 최대 판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유연하게 생...

    3. 3

      "韓 조선·방산은 숨은 보석…美 주도 세계질서 속 역할 더 커질 것"

      “미국이 새로 짜는 세계 질서에서 한국은 정말 중요해질 겁니다.”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거스의 니컬러스 본색 사장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