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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최고위과정 평가'에 쏟아진 호평…"경력 2막 준비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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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의 ‘2015 대학 최고위과정 평가’에 대해 실수요자층인 대기업 임원과 중소기업 대표들은 ‘뿌옇던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고위과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객관적인 데이터가 그만큼 부족했다는 방증이라는 지적이다.

    LG전자의 한 임원은 27일 “인문학 열풍 등을 감안해 최고위과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대학이나 일반대학원과 달리 최고위과정 관련 정보가 너무 부족했다”며 “한경 평가 결과가 이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상현 기업은행 인사 담당 부행장은 “대학 최고위과정을 자세하게 조사해 믿음이 간다”며 “미래 성장성이 높은 대학을 뽑은 점은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형일 하나은행 PB본부장은 “몸담고 있는 상경계열뿐 아니라 인문 예술 유통 이공계 법·행정까지 다양한 계열의 과정을 담아 정보가 풍부했다”며 “최고위과정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쉽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인사팀으로부터 최고위과정 등록을 권유받았다는 경제단체의 간부 박모씨는 “주요 대학 최고위과정에 대한 평가 결과가 나와 이 범위에서 고를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 대기업 부장은 “경력 2막을 위해 인맥 구축 등을 생각하고 있는 간부급 이상 직원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됐다”고 평가했다.

    기업컨설팅업체 리앤모로우의 최종승 사장은 “사업 성격상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해 최고위과정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있었는데 객관적인 데이터가 별로 없었다”며 “한경 최고위과정 평가 결과가 향후 의사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데이터가 부족한 특수대학원 등으로도 평가 영역을 넓혀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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