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063080)이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의 중국 출시를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텐센트 게임즈(대표 임우흔) 플랫폼에서 진행된 ‘별이되어라!’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단기간에 10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용계계시록(?界?示?)’이란 타이틀로 내달 중국에 서비스 될 ‘별이되어라!’는 4억 명 이상 유저를 보유한 텐센트의 위챗 플랫폼과 5억 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모바일QQ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는 현지에서 대규모 테스트와 설문을 거쳐 유저 중심의 중국향 모바일 RPG로 철저한 현지화를 진행해 확실한 흥행 코드를 담았다는 평가다.

지난 해 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별이되어라!’는 게임빌과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손잡고 선보인 판타지 모바일 RPG로 출시 1년째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TOP10을 고수하고 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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