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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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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전현충원장 권율정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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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일 방한…19일 李대통령과 정상회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은 방한 마지막 날인 19일에 예정돼 있다.청와대는 "유럽연합(EU) 내 우리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연간 약 100만명의 우리 국민이 방문하는 나라"라며 "정상회담을 통해 주요 협력 분야 및 국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구체적으로는 교역·투자, 인공지능(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에 걸쳐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대통령은 다음 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과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멜로니 총리에게 요청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소개했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의 방한은 유럽의 정치·경제·군사 강국이자, 문화·예술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18년 수립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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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양산을 앞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의 시험 비행 영상을 공개하면서,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와의 전력 비교가 주목받고 있습니다.J-35는 중국이 미 F-35에 대응해 개발 중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공군 운용은 물론 항공모함 탑재까지 염두에 둔 기체입니다.중국은 J-20에 이어 J-35까지 실전 배치할 경우, 스텔스 전투기를 중심으로 한 공중전력 확대에 속도를 내게 됩니다.공개된 J-35는 레이더 반사 면적을 최소화한 형상 설계와 무장을 기체 내부에 탑재하는 내부 무장창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적 레이더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침투한 뒤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선제 타격을 가하는 운용 개념이 반영된 설계입니다.최대 속도는 마하 1.8 이상으로 추정되며, 항속 거리와 작전 반경 역시 중국의 '장거리 작전' 환경을 고려한 수준으로 평가됩니다.이에 비해 한국의 KF-21 보라매는 노후 F-16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4.5세대 다목적 전투기입니다.KF-21 역시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이기 위한 형상 설계를 적용했지만, 무장은 외부 장착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대신 최대 마하 1.8 수준의 속도와 공대공·공대지·공대함 임무를 폭넓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주력 전투기로 '대량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이처럼 두 기체는 같은 하늘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지만, 지향하는 역할과 운용 개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J-35가 스텔스를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침투 임무에 초점이 맞춰진 기체라면, KF-21은 실전 운용성과 무장 확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능 전투기'에 가깝습니다.다만 KF-21은 현재 개발 단계에 머물지 않고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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