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는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98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533억원으로 4.4% 늘었고, 순이익도 634억5500만원을 기록해 38.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에틸렌 및 폴리머 부문의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