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액면변경 상장사는 총 7개사로 전년(23개사)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3개사, 코스닥시장 4개사 등 총 7개사가 지난해 액면을 변경, 전년대비 70% 감소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전년 8개사 대비 62.5%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지난 2013년 15개사 대비 73.3% 줄었습니다.



액면변경 유형은 6개사가 액면분할을, 1개사가 액면병합을 실시했습니다.



시장별 액면금액 분포를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은 5,000원(46.1%), 500원(42.1%), 1,000원(7%) 순이며, 코스닥시장은 500원(90.2%), 100원(4%), 5,000원(2.4%), 1,000원(2.3%) 순을 보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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