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7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1층짜리 타일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고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창고 안의 타일 자재 등을 태우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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