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정남 이본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13회는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3일 방송된 `토토가` 특집을 언급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성과를 거둔 것을 자축했다. 이에 하하는 "`토토가` 멤버들끼리 단체 카톡방이 있다. 김정남이 이본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그들 사이에서 오간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하하는 "이재훈 형이 이본 누나에게 `밥 사줘`라고 했다. 이본 누나가 `언제든지`라고 답했더니, 갑자기 정남이 형이 `나는, 나는`이라고 말했다"며 사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정남 이본 두 사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남 이본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다. 김정남 이본 두 사람은 최근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섰다. 김정남 이본 두 사람은 서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무도 멤버 하하는 "김정남이 이본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다섯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두홍, 허명행 무술 감독이 출연해 이들을 지도했다.
리뷰스타 박근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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