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미숙, “저같이 하찮은게..자식들만은 살려주세요” 장미희에 무릎 꿇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내가 연화에 무릎 꿇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시내는 세라와 차돌의 일에 문제가 생기자 연화를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사정을 빌었다.
세라(윤아정)가 갑작스럽게 해고 됐다는 사실에 재동(최필립)은 바로 분노해 연화(장미희)를 찾아갔다.
재동은 연화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말도 안 되는 억지로 갑자기 사람을 해고하는 게 어딨냐고 소리쳤다.
재동은 세라가 매형 영국(박상원)과 불륜을 저지르거나 하는 사이가 아니라며 연화에게 오해를 풀려 했다.
연화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며 재동에게 잠자코 있으라며 잘라냈다. 그러나 재동은 인정 못하겠다며 나섰다.
연화는 세라를 해고 시킨 이후 강호개발에서 지원하던 차돌(이장우)의 사업을 막아 나섰다.
세라는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 엄마 시내(이미숙)에게 해고된 이유를 설명하며 억울해했다. 시내는 황망하게 자리를 떴다.
시내는 그 길로 연화의 집을 찾았고 다짜고짜 집 안으로 들이닥쳤다. 필순(반효정)은 갑작스런 시내 모습에 놀랐고, 시내는 갑작스레 찾아와 죄송하다면서도 할 말이 있어 그런다며 사정했다.
그때 마침 연화가 방에서 나왔고 시내는 연화에게 세라의 해고와 차돌 사업 중단이 사실이냐 물었다.
필순은 시내를 당장 나가라며 내쳤고, 시내는 연화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시내는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라며 영국(박상원)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후회하는 듯 했다.
시내는 아이들을 살려달라면서 영국과는 아무 일도 없었음을 밝혔지만, 연화는 감히 남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다며 버럭했다.
시내는 무슨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면서도 아이들은 잘못이 없으니 한 번만 봐달라며 사정을 빌었다.
그때 마침 차돌이 들어서서 시내가 한 말이 뭔지 물었고, 두 사람은 경호원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 나갔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용건, 두 아들 하정우-차현우...가족인데 성이 다른 이유는?
ㆍ홍종현, 키스는 걸스데이 유라-데이트는 나나?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이란 이라크 하이라이트] 승부차기로 신승 이라크… 한국, 살림꾼 카심 공백 노려야
ㆍ정몽구 현대차 회장, 중국 부총리와 車산업 협력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시내는 세라와 차돌의 일에 문제가 생기자 연화를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사정을 빌었다.
세라(윤아정)가 갑작스럽게 해고 됐다는 사실에 재동(최필립)은 바로 분노해 연화(장미희)를 찾아갔다.
재동은 연화에게 뭐하는 짓이냐며 말도 안 되는 억지로 갑자기 사람을 해고하는 게 어딨냐고 소리쳤다.
재동은 세라가 매형 영국(박상원)과 불륜을 저지르거나 하는 사이가 아니라며 연화에게 오해를 풀려 했다.
연화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며 재동에게 잠자코 있으라며 잘라냈다. 그러나 재동은 인정 못하겠다며 나섰다.
연화는 세라를 해고 시킨 이후 강호개발에서 지원하던 차돌(이장우)의 사업을 막아 나섰다.
세라는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 엄마 시내(이미숙)에게 해고된 이유를 설명하며 억울해했다. 시내는 황망하게 자리를 떴다.
시내는 그 길로 연화의 집을 찾았고 다짜고짜 집 안으로 들이닥쳤다. 필순(반효정)은 갑작스런 시내 모습에 놀랐고, 시내는 갑작스레 찾아와 죄송하다면서도 할 말이 있어 그런다며 사정했다.
그때 마침 연화가 방에서 나왔고 시내는 연화에게 세라의 해고와 차돌 사업 중단이 사실이냐 물었다.
필순은 시내를 당장 나가라며 내쳤고, 시내는 연화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시내는 “제가 정말 잘못했습니다” 라며 영국(박상원)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후회하는 듯 했다.
시내는 아이들을 살려달라면서 영국과는 아무 일도 없었음을 밝혔지만, 연화는 감히 남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른다며 버럭했다.
시내는 무슨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면서도 아이들은 잘못이 없으니 한 번만 봐달라며 사정을 빌었다.
그때 마침 차돌이 들어서서 시내가 한 말이 뭔지 물었고, 두 사람은 경호원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 나갔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용건, 두 아들 하정우-차현우...가족인데 성이 다른 이유는?
ㆍ홍종현, 키스는 걸스데이 유라-데이트는 나나?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이란 이라크 하이라이트] 승부차기로 신승 이라크… 한국, 살림꾼 카심 공백 노려야
ㆍ정몽구 현대차 회장, 중국 부총리와 車산업 협력 논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