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마약 복용+벤틀리 질주…`동업` 이루마 어쩌나?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사진 설명 = 유정환 전 대표 `연합뉴스` /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방송화면 캡처` / 유정환 전 대표 벤틀리 사고 `벤틀리 홈페이지`)





`벤틀리 질주`로 논란에 휩싸인 유정환(35) 몽드드 전 대표가 사고 당시 마약을 복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 전 대표의 머리카락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유정환 전 대표는 마약 복용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유정환 전 대표는 "최근 동남아 한 국가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마약을 접해 양성반응이 나왔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정신이 혼미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정환은 10일 오전 8시 쯤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4중 추돌 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도망치다가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또다시 사고를 냈다.





유정환 전 대표는 사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난동을 부리다 뒤쫓던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특히 한 피해 차량의 차주는 유정환 전 대표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유정환 전 대표가 설립한 `몽드드`는 지난 2009년 피아니스트 이루마씨와의 공동투자로 설립한 회사다. 몽드드는 지난해 유아용 물티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사진 설명 =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연합뉴스` / 몽드드 유정환 이루마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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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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