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 상승…'ECB회의'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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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78포인트(0.10%) 하락한 1만7262.7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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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ECB의 추가 양적완화(QE) 정책이 시장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강화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주도의 집행이사회는 내년 말까지 1조1000억유로를 더 풀자는 의견을 ECB 통화정책이사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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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반등한 점도 투자 심리를 부추겼다.
밤사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배럴당 47.7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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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세계 투자자가 주목하는 ECB회의 결과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는 모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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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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