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모두를 울린 반성문 "몇 대를 맞아야 용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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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군의 뭉클한 반성문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여섯 명의 사춘기 자녀들이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예절학교에서 2박 3일동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들은 반성문을 쓰기 시작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은 “내가 욱하는 성격이 있다. 욱할 때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한다. 가끔 내가 몇 대를 맞아야 지금까지 잘못한 것이 용서될까 생각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 성격이 고쳐지지 않을 거 같다. 내 안에 터질 거 같은 화가 넘친다”며 “무엇 때문에 화가 있는지도 안다. 내 안에 있는 화가 언제나 그 이유 때문이 아니길 바란다. 회초리를 맞아 지금까지의 일이 없어진다면 셀 수 없을 만큼 맞아야 할 거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손보승의 반성문에 김봉곤 훈장은 “네 머릿속에 생각하기 나름이다. 놓아버리거나 털어버리거나 그냥 떠오르면 지워버리는 거지. 한 번 노력해보자”고 다독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경실 아들”, “이경실 아들 반성문, 울컥하더라”, “이경실 아들, 참 착하던데”, “이경실 아들, 이경실 눈물 너무 슬펐다”, “이경실 아들, 힘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실은 아들의 반성문에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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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들은 반성문을 쓰기 시작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은 “내가 욱하는 성격이 있다. 욱할 때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한다. 가끔 내가 몇 대를 맞아야 지금까지 잘못한 것이 용서될까 생각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 성격이 고쳐지지 않을 거 같다. 내 안에 터질 거 같은 화가 넘친다”며 “무엇 때문에 화가 있는지도 안다. 내 안에 있는 화가 언제나 그 이유 때문이 아니길 바란다. 회초리를 맞아 지금까지의 일이 없어진다면 셀 수 없을 만큼 맞아야 할 거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손보승의 반성문에 김봉곤 훈장은 “네 머릿속에 생각하기 나름이다. 놓아버리거나 털어버리거나 그냥 떠오르면 지워버리는 거지. 한 번 노력해보자”고 다독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경실 아들”, “이경실 아들 반성문, 울컥하더라”, “이경실 아들, 참 착하던데”, “이경실 아들, 이경실 눈물 너무 슬펐다”, “이경실 아들, 힘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실은 아들의 반성문에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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