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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마곡지구 ‘핵심 입지’를 노려라...소형 오피스 희소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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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적 수익 올릴 수 있는 마곡센트럴타워 등 1억원대 소형오피스로 발걸음 재촉해야

    - 1억원대 투자로 기대수익률 12% 마곡센트럴타워로 개인 투자자 및 법인수요 몰려





    지난 주말 마곡지구가 뜨겁게 들끓었다.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의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3만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추운 날씨에 몇 시간이나 기다려서라도 견본주택을 살펴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속칭 ‘떴다방’까지 등장했다. 이는 마곡지구 부동산에 대한 열기를 보여주는 증표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희소성이 높아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올 정도이다.







    실제로 LG그룹의 대규모 연구개발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이랜드, 코오롱, 에스오일, 롯데연구소, 넥센타이어 등의 입주가 확정되어 협력업체 등 소형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11개 계열사의 대규모 R&D센터가 들어선다.







    이에 반해 섹션 오피스는 마곡센트럴타워 등 단 두 곳뿐이다.







    마곡단지 규모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한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마곡센트럴타워는 1억원~3억원 규모의 투자가 가능한 데다 12% 이상의 수익률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가 집중되어 있다. 분양면적 20평, 전용면적 12평 기준으로 1.8억원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어 실투자금 6~7천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월 임대료는 약 110~120만원이다. 마곡센트럴워타워의 분양가는 지난해 마곡지구 내에 공급된 오피스텔 대비 최대 평당 165만원 저렴하다







    마곡센트럴타워는 지하 3층~지상 12층 1개동(연면적 22,762.81㎡) 규모로 섹션오피스로 통하는 업무시설은 지상 5층~12층에 자리한다. 전용면적 42.12~87.02㎡의 다양한 규모로 단위호실 병합 및 분할이 가능한 152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주기업의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전용면적 47㎡ 이하의 소규모 호실이 전체의 68%로 대부분이다. 상가는 지상 1층~4층까지 총 66실을 분양한다.







    마곡센트럴타워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한 ‘입지’에 있다. LG사이언스파크 및 연구단지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LG사이언스파크와 공항대로 사거리가 교차하는 ‘마곡의 골든크로스’에 위치한 유일한 오피스빌딩이다.







    입주 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교통편도 편리하다. 전면에 57m 도로(공항대로)와 우측면 34m 도로 및 북측면 12m 도로 등 3면이 도로에 접하고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으로부터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조건도 충족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버스정류장만 3개소가 위치하고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전용면적인 일반적인 업무 시설(45% 전후)보다 전용면적이 훨씬 높다는 사실도 강점이다. 마곡센트럴타워의 경우 업무시설은 57%, 상업시설은 53%에 달한다.







    준공시기가 마곡지구 주요기업의 입주시점과 비슷해 완공 후 조기 수익실현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마곡센트럴타워 입주는 2016년 하반기로 LG사이언스파크(60,000여 명), 코오롱(2,000여 명), 이랜드(1,900여 명), 롯데(600여 명), 대우조선해양(5,000여 명), 넥센타이어(1,200여 명) 등의 입주 시점과 비슷하다. 또한, 여의도공원의 2배가 넘는 50만㎡ 규모의 근린공원 ‘보타닉 파크’가 2016년, 1,000여 병상 규모의 대형 병원인 이화의료원도 2017년 준공 예정이다.







    마곡센트럴타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gok-centraltow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 431-171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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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넘었네…'이쯤 되면 돼지고기에 깻잎 싸먹을 판'

      깻잎 도매 가격이 지난 주 평균 가격보다 45% 이상 올랐다. 1kg에 9000원을 넘어섰다. 돼지고기보다도 비싼 가격이다. 2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깻잎은 도매시장에서 평균 9230원에 낙찰됐다. 공급은 줄어들지만 연말연시 회식 증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같은 날 돼지고기는 탕박(털만 제거하고 뼈가 있는 고기) 기준 평균 경락가격이 5740원이었다. 도매시장에서 팔린 고기가 소매점으로 갈 때는 뼈와 가죽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평균 1.5배 정도 오른다. 1kg당 가격만 놓고 보면 돼지고기보다 깻잎이 더 비쌌다는 얘기다.  깻잎은 해마다 6월 쯤에 가장 저렴한 데 도매시장에서 1kg당 2000~3000원대에 거래된다. 하지만 연말연시에는 1만원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급등한다. 올해 1월 1일에는 평소 수십톤(t)씩 거래된 물량이 1t 미만으로 나와 2만4200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쓰기도 했다.  24일 농산물경매에서 마늘은 38.9% 오른 1kg당 6241원, 상추는 36.9% 상승한 3599원에 경매를 마쳤다. 상추는 전년 동월 대비로도 32.7% 오른 가격이다. 농산물 전반적으로는 안정세였다.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2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0.4% 오른 148.04였다.  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부추, 양상추, 파프리카, 무, 대파이었다. 부추는 전주 대비 27% 하락한 kg당 2650원이다. 부추 생산 비중은 경기 양평군이 11.9%로 가장 높고, 경기 이천시(11.8%),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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