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가연 임요환 부부, 태명 `마린` 첫 아이 임신.."돌아가신 아버지가 귀한 선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가연 임요환 부부, 태명 `마린` 첫 아이 임신.."돌아가신 아버지가 귀한 선물"



    (사진= 김가연 임요환, 첫 아이 임신)

    배우 김가연와 임요환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김가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현재 김가연은 임신 6주차며 태명이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인 `마린`이라는 것도 밝혔다. 이어 남편인 임요환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임요환은 21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에 있는 서울 컨벤션에 있는 한국포커협회 창단식에 참석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진심 축하한다" "김가연 임요환, 태명이 신기하다" "김가연 임요환, 임신소감이 감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끼 친척누나,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
    ㆍ디스패치 클라라 카톡 문자내용에 악플 극성… 이번에도 쿨하게?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노현정, 재벌가 며느리 부담스러워 해?.."노현정 정대선 신혼비화 공개"
    ㆍ`조선명탐정` 이연희 "섹시한 이미지, 노력해도 안되더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2. 2

      매달 초 발표되던 소비자물가, 12월은 왜 월말에 공개할까?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원·달러 환율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덩달아 같이 주목받는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물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중간재·수입재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

    3. 3

      '예금보다 낫다' 소문에 조기 완판…나흘 만에 1조 '싹쓸이'

      종합투자계좌(IMA)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8일 첫 출시한 ‘한국투자 IMA S1’에는 나흘 만에 1조원이 몰렸고, 미래에셋증권이 22일 선보인 ‘미래에셋 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