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에 퀄컴 칩 사용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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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에 자사가 생산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 제품에 미국 퀄컴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해왔으나, 최근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을 테스트한 결과 이를 차기 신제품에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6'에는 삼성전자가 자체 제작한 칩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이 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 제품에 미국 퀄컴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해왔으나, 최근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을 테스트한 결과 이를 차기 신제품에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6'에는 삼성전자가 자체 제작한 칩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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