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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라면 대세는 불닭볶음면·오징어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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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라면 대세는 불닭볶음면·오징어짬뽕
    지난해 라면 시장에서 삼양 불닭볶음면과 농심 오징어짬뽕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롯데마트에서 작년 봉지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 반면 불닭볶음면 매출은 64.8% 늘었다. 판매 순위에서도 9위에 올라 전년보다 5계단 뛰었다. 불닭볶음면에 치즈를 섞어 먹는 ‘모디슈머(변경하다 modify와 소비자 consumer의 합성어)’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오징어짬뽕 매출도 8.9% 늘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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