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블러드’ 캐스팅…구혜선 절친役
[연예팀] 배우 정혜성이 ‘블러드’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1월19일 정혜성의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혜성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 최수은 역으로 캐스팅 돼 14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혜성이 맡은 최수은은 태민 암병원 혈액종양내과 펠로우로, 전문의 유리타(구혜선)의 가장 친한 친구다. 좋은 학벌과 집안에 세련된 외모의 소유자로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서 애정 공세를 펼치지만 눈 깜짝 하지 않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정혜성을 비롯해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등이 출연하며 ‘힐러’ 후속으로 오는 2월 중 방송된다. (사진제공: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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