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 장근석 빈자리 채워...`만재도` 입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호준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배우 장근석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19일 tvN 예능 제작진측은 "지난 18일 손호준이 후반부 정식 멤버로 함께 만재도에 입성해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이 탈세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레 하차하면서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것이다.



    제작진은 "손호준은 앞서 `꽃보다 청춘`과 어촌편 이전의`정선편`에 출연해 독자적인 캐릭터로 웃음 폭탄을 터뜨린 바 있으며, 이번 `어촌편`에서도 이미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손호준이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로 가는 배 안에서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손호준은 멍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벌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3일 저녁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해태네"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잘됐다"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장근석 나가고?"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화이팅""손호준 삼시세끼 어촌,안녕""손호준 삼시세끼 어촌,잘되길" "손호준 삼시세끼 어촌,재밌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디스패치, "클라라가 19금 대화 이끌어" 문자공개…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국면
    ㆍ추자현, 중국서 19금 한복 누드..."먹고 살기 막막해서 중국으로"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진짜사나이` 이다희 몸무게 양심선언 `176-54?`··강예원 민낯 대방출까지?
    ㆍ이지애, 남편에게 폭풍 애교 "나 안 갈래잉~"...의외의 `볼륨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1인당 22만8000원…카드결제 기부금 4년 새 51% 늘었다

      일상 속 카드 결제를 이용한 기부문화가 확산하면서 KB국민카드의 카드 결제 기부금이 최근 4년 사이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월 한 번 이상 기부하는 고빈도 기부자가 전체 기부고객 10명 중 4명꼴로 나타났다.2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사에서 2021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공익법인 및 비영리단체에 기부한 고객 약 28만2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까지 카드 결제 기부금은 2021년 동기(1~11월) 대비 51% 증가했다. 해당 기간 기부에 참여한 고객 수는 9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연간 기부 고객 가운데 1년에 두 차례 이상 기부한 고객 비중은 84%에 달했다. 연간 12회(매월 1회) 이상 기부하는 고빈도 기부 고객은 전체 기부 고객의 44%를 차지했다.카드 결제 기부 고객의 1인당 연평균 기부금은 22만8000원으로 집계됐다.연령대별로 40대와 50대가 각각 전체 기부 고객의 32%, 30%로 전체 기부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40대 고객의 인당 평균 기부금은 1년간 25만 7000원, 50대는 26만9000원으로 집계됐다.포인트를 활용한 기부도 매년 증가세를 나타냈다. KB국민카드의 1인당 포인트 기부 규모는 2022년 7700포인트에서 지난 11월 기준 1만2800포인트로 늘어났다.KB국민카드는 "카드 결제와 포인트를 활용한 기부가 일상 속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 2

      "보신탕 대신 흑염소탕 먹죠"… 개사육 농장 80% 폐업

      "예전에는 공주·조치원 보신탕집에 자주 갔어요.""지금은 보신탕집이 없어졌어요. 요즘은 흑염소탕집에 갑니다."세종시 공무원 일부는 과거 한여름마다 근방 보신탕집에 가서 보양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흑염소탕집을 자주 찾는다. 보신탕 가게가 하나둘 자취를 감쳤거나 흑염소탕 식당으로 탈바꿈한 영향이다. 하지만 일부는 찾기 드문 보신탕 가게를 찾기도 한다. 이 같은 보신탕집 탐방 문화는 앞으로 더 보기 힘들 전망이다. '개식용종식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도입으로 개 사육 농장 폐업이 가속화하고 있어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8월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전체 개사육농장 1537곳 가운데 1204곳(78%)이 폐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이들 농장의 개 사육 마리는 46만7712마리에서 최근 3만6722마리로 39만3857마리 감축됐다.지난해 8월부터 추진되는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 7일부터 한국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것이 전면 금지된다. 개 식용 업계 전·폐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월까지 폐업하면 개 1마리당 60만원을 지원하고, 폐업 시기가 늦어질수록 지원금 액수가 줄어든다.2027년 2월 폐업하면 개 1마리당 22만5000원으로 지원금이 줄어든다. 유통·판매업자, 식당 등 식품접객업자에게는 폐업 때 400만원, 전업 때 250만원을 지급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폐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개 식용 종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조기 폐업 인센티브 등의 정책효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런 추세라면 내후년 2월까지 개식

    3. 3

      "우리도 사고 싶다" 요청 폭주…美 뒤흔든 '핫템' 한국 온다

      지난달 미국에서 오픈런을 불러일으킨 '베어리스타 콜드컵'이 국내에 재출시된다.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2023년 가을 프로모션 기간 한정 상품으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선보였다. 당시 준비된 모든 수량이 완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이후 지난 11월 미국에서도 동일 상품이 오픈런을 부를 정도로 인기를 끌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어떤 음료를 담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베어리스타의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게시물도 여럿 올라오고 있다.곰인형 모양의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591ml 용량의 컵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굿즈다. 비니 모양의 실리콘 뚜껑과 그린 스트로우가 한 세트다.스타벅스는 매 시즌마다 텀블러, 머그 등 기획 상품(MD)을 내놓으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작은 텀블러 모양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을 내놨는데, 오픈런은 물론이고 리셀가가 정가의 7배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스타벅스가 굿즈에 공들이는 건 소비자들의 발길을 묶어두는 '락인 효과'가 있어서다. MD 매출 자체는 전체의 10%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 굿즈가 화제가 되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고 음료 주문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실제 매년 연말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여러 잔의 음료를 몰아서 구매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