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1회 출연료 1억? `아내의 유혹`부터 대작 드라마들 보니..`대박`





배우 추자현의 중국 성공기가 화제다.









18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에서는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성공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혔다. 추자현은 올해로 중국 활동 8년 차로 이제는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다.



추자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고백했다.



추자현의 출연료는 회당 1억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데뷔 초와 현재 받는 출연료는)10배. 딱 10배 차이 나요. 데뷔 초(2005년)와 비교하면 10배도 더 차이가 나는데"라며 "`귀가의 유혹`(한국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작품)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서 딱 10배 차이 난다. 중국에서 인기가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밝혔다.



이날 추자현의 동료 배우 조문탁은 추자현에 대해 "함께 작품을 찍었는데 추자현씨는 언어 장벽을 완전히 뛰어넘었다"라며 칭찬했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유혹`을 비롯, `천녀유혼`, `신오룡산초비기`, `장안삼괴탐`, `무악전기` 등 대작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대단하다"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느낌이 있는 배우다"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중국어 실력도 유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중국판 `아내의 유혹` 포스터,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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