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창업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소수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신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독창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신사업 업종 중심의 ‘소상공인 사관학교’를 신설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신사업 모델을 검증하고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점포경영의 기회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료생에게는 업체당 1억원 한도의 창업자금이 융자 지원되며, 우수 졸업생에게는 2천500만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도 주어집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소상공인 창업학교’은 유기농 해독주스 전문점과 같은 특화형 품목의 비생계형 업종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개편됩니다.

또, 생계형 업종에서 유망 업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재창업패키지’도 운영합니다.

참가 신청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또는 소상공인교육정보시스템(edu.sed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042-363-7811, 7821, 7823)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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