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국실내건축가협회장에 김경숙 한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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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김경숙 한양대 디자인대학 교수(56·사진)가 한국실내건축가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간이다.
19일 한양대에 따르면 김 신임 회장은 “부실 설계로 인한 실내 공간 위험사고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내건축 국가공인 라이선스 제도를 추진 중”이라며 “전문 디자이너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1979년 창립된 협회는 전문 인테리어디자이너 2000여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생활환경 디자인, 실내 디자이너 자질 향상과 국제교류 등을 통해 실내건축 분야의 질적 향상에 힘 쏟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9일 한양대에 따르면 김 신임 회장은 “부실 설계로 인한 실내 공간 위험사고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내건축 국가공인 라이선스 제도를 추진 중”이라며 “전문 디자이너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1979년 창립된 협회는 전문 인테리어디자이너 2000여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생활환경 디자인, 실내 디자이너 자질 향상과 국제교류 등을 통해 실내건축 분야의 질적 향상에 힘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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