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으로 애프터서비스
LG전자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영상을 이용해 제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상 상담 서비스’(사진)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LG전자 영상상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고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www.lgservice.co.kr)에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와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 상담사의 PC로 실시간 전송되기 때문에 서비스 기사를 부르거나 서비스센터를 찾아갈 필요가 없어 쉽고 빠르게 불편을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