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팝스타4' 예고 캡처
사진=SBS 'K팝스타4' 예고 캡처
'K팝스타4' '케이팝스타4'

'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9회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무대를 마무리 짓고, 솔로, 듀엣 혹은 팀을 이룬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된다.

'캐스팅 오디선'은 YG-JYP-안테나뮤직을 대표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에상된다.

심사위원들은 '캐스팅 오디션'에 대해 "절반이 떨어지는 혹독하고 무서운 라운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캐스팅 오디션 현장을 담은 'K팝스타4'는 1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에 대해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드디어 캐스팅 오디션" "'K팝스타4', 기대된다" "'K팝스타4', 레전드 무대 기대" "'K팝스타4'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