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사연자의 상담에 걸쭉한 욕설...왜?

`마녀사냥` 성시경, 사연자의 상담에 걸쭉한 욕설...왜?





가수 성시경이 `마녀사냥` 사연자의 상담에 걸쭉한 욕설을 내뱉었다.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이 한 사연자의 상담에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연을 신청한 남성A는 "술집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 인연을 맺고 몇달 후 친한 선배의 여자친구로 재회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성A는 "해당 여성이 그날 만남을 빌미로 자신과 선배에게 양다리를 걸치려고 한다"라며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성시경은 "어쨌든 다시 만나고도 하룻밤 보냈다는 건 남자A 잘못이다. 당장 인연을 끊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반면 신동엽은 "그런데 이 여자는 그 전의 만남과 그날 만남을 두고 협박한다는 것 아니냐"라며 남자A 상담의 맥을 짚었다.



특히 성시경은 남성A에게 "야 이 XXX"라고 발끈하는 반응을 보여 쓴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시안컵 집중분석] 일본 승리 뒤 가려진 불운? 혼다 케이스케 `골대 해트트릭`
ㆍ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무려 23명 중경상 "임신부도 있어"… 누리꾼들 경악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추가 혐의 부인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ㆍ스위스發 후폭풍 우려‥외환당국 "예의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