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엄마 아빠 쏙 빼닮은 미모 `깜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야구 두산 홍성흔의 딸이 어제(15일)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1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족`특집이 그려졌다.



    1959년에 데뷔한 대선배인 박근형은 "여배우는 일단 예쁘면 처음 시작할 때 주목을 받고 성공하기 쉬운데 화리양을 보니 정말 예쁘다"면서 "눈망울도 크고 계속 배우를 하면 크게 성공할 것 같다"고 칭찬을 던졌다.



    이날 홍성흔은 딸 홍화리의 `참 좋은 시절`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홍성흔은 "제가 연기를 밀어준 건 아니고 화리가 끼가 많고 예쁘다 보니 KBS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언급했다.



    이때 홍화리는 홍성흔의 토크를 가로채며 "그때 감독님이 `후레쉬맨` 대본을 주시면서 괄호에 있는 걸 제 마음대로 표현하라고 하셨다"며 "나중에 오디션에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시면서 `아빠 때문에 된 게 아니라 네가 잘 해서 된 거야`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편 홍성흔의 경기를 함께 보러 간 아내 김정임이 딸 홍화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엄마 아빠 닮았네"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끼가 많네"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예쁘게 커라" "해피투게더 홍화리 홍성흔, 예능 출연 어려웠을텐데 잘하네 대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해숙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테디, 저작권료 9억+홍대카페도?…테디가 반한 한예슬 몸매 `볼륨폭발`
    ㆍ미스유니버스 유예빈, 아찔한 시스루 비키니 자태 공개 ‘국보급 몸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인질범 김상훈, 의붓딸 성폭행 시도+자위행위까지…`과거 친딸에게도 몹쓸 짓`
    ㆍ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과거 사생팬에 "사생 꺼져 짜증나니까" 경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1인당 22만8000원…카드결제 기부금 4년 새 51% 늘었다

      일상 속 카드 결제를 이용한 기부문화가 확산하면서 KB국민카드의 카드 결제 기부금이 최근 4년 사이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월 한 번 이상 기부하는 고빈도 기부자가 전체 기부고객 10명 중 4명꼴로 나타났다.2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사에서 2021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공익법인 및 비영리단체에 기부한 고객 약 28만2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까지 카드 결제 기부금은 2021년 동기(1~11월) 대비 51% 증가했다. 해당 기간 기부에 참여한 고객 수는 9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연간 기부 고객 가운데 1년에 두 차례 이상 기부한 고객 비중은 84%에 달했다. 연간 12회(매월 1회) 이상 기부하는 고빈도 기부 고객은 전체 기부 고객의 44%를 차지했다.카드 결제 기부 고객의 1인당 연평균 기부금은 22만8000원으로 집계됐다.연령대별로 40대와 50대가 각각 전체 기부 고객의 32%, 30%로 전체 기부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40대 고객의 인당 평균 기부금은 1년간 25만 7000원, 50대는 26만9000원으로 집계됐다.포인트를 활용한 기부도 매년 증가세를 나타냈다. KB국민카드의 1인당 포인트 기부 규모는 2022년 7700포인트에서 지난 11월 기준 1만2800포인트로 늘어났다.KB국민카드는 "카드 결제와 포인트를 활용한 기부가 일상 속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 2

      "보신탕 대신 흑염소탕 먹죠"… 개사육 농장 80% 폐업

      "예전에는 공주·조치원 보신탕집에 자주 갔어요.""지금은 보신탕집이 없어졌어요. 요즘은 흑염소탕집에 갑니다."세종시 공무원 일부는 과거 한여름마다 근방 보신탕집에 가서 보양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흑염소탕집을 자주 찾는다. 보신탕 가게가 하나둘 자취를 감쳤거나 흑염소탕 식당으로 탈바꿈한 영향이다. 하지만 일부는 찾기 드문 보신탕 가게를 찾기도 한다. 이 같은 보신탕집 탐방 문화는 앞으로 더 보기 힘들 전망이다. '개식용종식법’(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도입으로 개 사육 농장 폐업이 가속화하고 있어서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8월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전체 개사육농장 1537곳 가운데 1204곳(78%)이 폐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이들 농장의 개 사육 마리는 46만7712마리에서 최근 3만6722마리로 39만3857마리 감축됐다.지난해 8월부터 추진되는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 7일부터 한국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것이 전면 금지된다. 개 식용 업계 전·폐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월까지 폐업하면 개 1마리당 60만원을 지원하고, 폐업 시기가 늦어질수록 지원금 액수가 줄어든다.2027년 2월 폐업하면 개 1마리당 22만5000원으로 지원금이 줄어든다. 유통·판매업자, 식당 등 식품접객업자에게는 폐업 때 400만원, 전업 때 250만원을 지급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당초 예상보다 폐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개 식용 종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조기 폐업 인센티브 등의 정책효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런 추세라면 내후년 2월까지 개식

    3. 3

      "우리도 사고 싶다" 요청 폭주…美 뒤흔든 '핫템' 한국 온다

      지난달 미국에서 오픈런을 불러일으킨 '베어리스타 콜드컵'이 국내에 재출시된다.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2023년 가을 프로모션 기간 한정 상품으로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선보였다. 당시 준비된 모든 수량이 완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이후 지난 11월 미국에서도 동일 상품이 오픈런을 부를 정도로 인기를 끌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어떤 음료를 담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베어리스타의 모습을 SNS에 인증하는 게시물도 여럿 올라오고 있다.곰인형 모양의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591ml 용량의 컵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굿즈다. 비니 모양의 실리콘 뚜껑과 그린 스트로우가 한 세트다.스타벅스는 매 시즌마다 텀블러, 머그 등 기획 상품(MD)을 내놓으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작은 텀블러 모양의 ‘미니어처 텀블러 키링’을 내놨는데, 오픈런은 물론이고 리셀가가 정가의 7배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스타벅스가 굿즈에 공들이는 건 소비자들의 발길을 묶어두는 '락인 효과'가 있어서다. MD 매출 자체는 전체의 10%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 굿즈가 화제가 되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고 음료 주문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실제 매년 연말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여러 잔의 음료를 몰아서 구매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