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갈 곳이 없어`로 `스파이` 가슴 아픈 사랑 대변...`OST 합류`





가수 거미의 싱글 ‘갈 곳이 없어’가 KBS2 드라마 ‘스파이’의 OST로 합류한다.







‘스파이’ OST로 참여하는 거미의 ‘갈 곳이 없어’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비밀 첩보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대변할 가슴 시린 발라드로 거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스파이’는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는 구성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거미의 `갈 곳이 없어‘와 함께 이번 주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흥행을 이끈 거미의 합류 소식에 이어 차주 발매될 Code No.3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JYJ의 김재중, 배우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 주연의 ‘스파이’는 16일 밤 9시 30분부터 3~4회가 연속 방송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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