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쿠타가와상 '9년 전 기도' 나오키상 '안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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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순수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제152회 아쿠타가와(芥川)상 수상작으로 오노 마사쓰구(44)의 '9년 전 기도'가 뽑혔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중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나오키상에는 니시 가나코(37)의 '안녕'이 선정됐다.
9년 전 기도는 어촌에 귀향한 싱글맘이 의사 소통이 어려운 어린 아들과 지내면서 겪은 고통과 구원을 그렸다.
안녕은 온화한 아버지와 직설적인 어머니 가정에서 자란 장남의 성장 과정을 담은 장편 소설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중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나오키상에는 니시 가나코(37)의 '안녕'이 선정됐다.
9년 전 기도는 어촌에 귀향한 싱글맘이 의사 소통이 어려운 어린 아들과 지내면서 겪은 고통과 구원을 그렸다.
안녕은 온화한 아버지와 직설적인 어머니 가정에서 자란 장남의 성장 과정을 담은 장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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