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글램 해체, 최근 계약 해지 했다는데…멤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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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다희가 속한 걸그룹 글램(GLAM)이 결성 3년 만에 해체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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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의 해체는 최근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멤버 다희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9단독(정은영 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 공갈 혐의로 기소된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다희에게는 징역 1년 선고를 내린 바 있다.
지난 2012년 7월 5인조로 가요계에 데뷔한 글램은 5개월 만에 TRINITY가 탈퇴해 4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글램 멤버 다희가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징역을 선고받자, 결국 팀은 해체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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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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