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오민석, 그윽한 눈빛의 촬영 현장 모습…은은한 미소에 ‘여심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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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오민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 거부할 수 없는 나쁜 남자 차기준 역을 맡아 방송 3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민석이 이번엔 따도남의 면모로 여심을 흔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왼손을 몸에 붙인 공손한 자세로 찻물 주전자를 들고 있었다. 극 중 엔터테인먼트사 사장인 기준의 직함에 걸맞은 품위를 갖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모습. 이는 매사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녔지만, 일에서는 절대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기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오민석은 찻잔을 들고 차를 음미하는가 하면, 찻잔을 앞에 둔 채 양손을 모으고 사색에 잠긴 듯 보인다. 깊은 생각에 빠진 오민석의 그윽한 눈빛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민석은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킬미, 힐미`를 통해 선과 악, 냉철함과 오만함을 오가는 차기준 캐릭터를 섹시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라이벌인 지성(차도현 역)의 뒤에서 보이는 시니컬한 오민석의 모습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경쟁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킬미, 힐미’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과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황정음 분)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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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오민석은 찻잔을 들고 차를 음미하는가 하면, 찻잔을 앞에 둔 채 양손을 모으고 사색에 잠긴 듯 보인다. 깊은 생각에 빠진 오민석의 그윽한 눈빛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민석은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킬미, 힐미`를 통해 선과 악, 냉철함과 오만함을 오가는 차기준 캐릭터를 섹시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라이벌인 지성(차도현 역)의 뒤에서 보이는 시니컬한 오민석의 모습은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경쟁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킬미, 힐미’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과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황정음 분)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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