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0세대가 입주를 마친 신내 3지구는 근린생활시설 비율이 불과 0.5%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다양한 MD(업종)를 유치하려는 근린생활시설인 신내골드 프라자가 입주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시 SH공사가 개발한 신내 골드프라자는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3,861.26㎡ 규모로 완공 된다.
중랑경찰서 신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접근성으로 랜드마크의 기능은 물론, 사업지로서도 지역 내 소비를 흡수할 수 있어 독립적 항아리 상권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진구 중량구청장이 서울시 SH공사와 협의해 신내3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기로 확정 발표해 지역 내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내골드 프라자의 관계자는 “시장 층은 아파트 입주민 및 인근지역 거주자의 실수요자 위주로 형성돼 분양가 역시 시장에 기초한 적정가로 산정됐다”며 “또한 조기분양 및 확실한 임대 계획으로 실제 투자자들의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이에 선투자 후임대 방식보다는 바로 임대 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내골드 프라자는 서흥개발이 시행하며,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전담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안내는 전화(02-433-4282)를 통해 가능하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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