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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N] 연초부터 개인만 `거꾸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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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올들어 개인들이 많이 사들이 종목들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들 대부분 주가가 오른 것과 대조적입니다.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현대글로비스로 총 2천65억원이 몰렸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지분 매각 시도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해, 2일 종가 기준 30만8천500원이던 주가는 14일 종가 기준 23만1천5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개인들이 선호한 다음 종목은 삼성에스디에스로 1천924억원 투자에 나섰는데, 연초 이후 주가는 31만8천원에서 26만4천원으로 하락률이 17%에 달합니다.

    새해 주식시장에서 개인들이 많이 사들인 종목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중 KODEX레버리지와 KB금융, 2개 종목을 제외한 18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고, 주가가 상승한 2개 종목의 상승폭도 각각 1%, 2%에 그쳤습니다.

    LG화학과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대우조선해양 등 정유, 화학, 조선 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였고, TIGER 원유선물(H) ETF도 개인 순매수 상위에 포함됐습니다.

    [인터뷰] 오승훈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

    "아직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낙폭과대주를 사서 무조건 기다리기 보다는 경기인식이 좋아지기 전까진 이익 개선 기대감이 큰 종목 위주로 선별해 투자하는 게 좋다."

    기관과 외국인의 성적표는 좋은 편입니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인 TIGER200은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재편 수혜주로 기대되는 현대모비스(6.7%)와 삼성전기(14.8%), NAVER(1%), 엔씨소프트(6%) 순으로 순매수하면서 대체적으로 플러스 수익을 거뒀습니다.

    외국인이 선호한 종목은 LG디스플레이,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증권 호텔신라 등으로 작게는 2%에서 크게는 12%까지 수익이 났습니다.

    실적개선 기대감이 큰 종목 위주로 대응하면서 수익을 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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