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사장 어진)은 인천대·바미켐과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안국약품은 안순길 인천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2010년부터 5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 사업의 일환으로 4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을 연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