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조영구 "우리 어머니 43년 동안 봉사" 어머니 언급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인 조영구가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 나눔‘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인문학자 김경집, 역사학자 김준혁, 대중문화 평론가 김성수, 아나운서 정용실, 철학자 탁석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란 말이 어렵지만 우리 어머니도 실천을 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어머니는 43년 째 봉사를 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우리 어머니가 하고 있는 자원 봉사도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아니냐”라며 “그것도 몸으로 움직이면서 자원 봉사를 하고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맞다”, “그렇다”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탁석산에게 “진짜 우리 어머니가 봉사를 하는 것은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맞냐”고 물었다. 이에 탁석산은 “조영구 부모님에 대해 잘 몰라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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