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영광의 얼굴들

입력2015.01.13 21:27 수정2015.01.14 09:22 지면A24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한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투자대회’ 시상식이 13일 서울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이 누적수익률 87.65%로 우승했고, 김한상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골드넛센터 차장과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가 2, 3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우승자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왼쪽부터 정재훈 부장, 황재활 한경닷컴 사장, 김한상 차장, 배승호 대리.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관련 뉴스

1

상장 첫날 700% 뛴 메타X…증시서도 '中반도체 굴기'

‘중국판 AMD’로 불리는 메타X가 상장 첫날 700% 가까이 폭등했다. ‘중국판 엔비디아’를 꿈꾸는 무어스레드도 이달 초 상장 후 연일 급등하며 막대한 자금을 끌어모으고 ...
2

美의료유통사 메드라인, IPO로 63억달러 조달

미국 의료용품 유통업체 메드라인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62억6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올해 IPO 중 최대 규모다.메드라인은 16일(현지시간) 주당 29달러에 2억1600만 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가...
3

'美주택 가늠자' 레나…실적 전망 기대 밑돌아

미국 주택경기의 가늠자로 통하는 레나가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과 전망을 내놨다.미국 최상위 주택 건설회사 중 하나인 레나는 올해 4분기(9~11월) 매출이 93억7000만달러로 작년 동기(99억5000만달러)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