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한국 알리바바타운 투자는 추측설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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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인천에 '알리바바 타운'을 세우기 위해 투자한다는 설이 추측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리바바의 국내 홍보대행업체는 13일 “알리바바 그룹은 한국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보고 있지만 '알리바바 타운 투자'에 대한 기사는 단순한 추측 기사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알리바바가 한국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전날 중국 투자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인천시와 투자 의사를 타진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1999년 설립된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이 80%에 이르고 2013년 연매출 250조원, 종업원 2만3000여명으로 세계 전자상거래 업체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ng.com
알리바바의 국내 홍보대행업체는 13일 “알리바바 그룹은 한국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보고 있지만 '알리바바 타운 투자'에 대한 기사는 단순한 추측 기사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알리바바가 한국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전날 중국 투자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인천시와 투자 의사를 타진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1999년 설립된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이 80%에 이르고 2013년 연매출 250조원, 종업원 2만3000여명으로 세계 전자상거래 업체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ng.com